videography/ryans-life-log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니 A7M3와 매빅 미니는 아직 현역입니다(?). 제주 여행 브이로그 촬영기.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롸이언입니다. 6개월여 전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확연하게 줄어들었던 때에 제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인지 허술한 점도 많았던 것 같지만, 나름대로 언택트 하겠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행기야 어쩔 방법이 없었지만, 제주에 도착해서부터는 렌트카로 이동하면서 사람 없는 곳만 찾아다니면서 내려서 구경하고, 영상 촬영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A7M3를 들고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을 공유할까 합니다. BMPCC4K와 A7M3의 차이점은. 이번 제주 여행 영상은 A7M3를 주력 장비로 삼아 촬영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사용하기 위해 RX0M2와 매빅 미니를 챙겨갔고요. BMPCC4K를 잘 사용하던 중에 BMPCC6K 뽐이 막 미친듯이 밀려와서 방출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 [라라로그] 야근하는 아내를 데리러 가요 : 소니 RX0M2로 촬영한 감성 브이로그 라라로그는 '라이언의 라이프 로그' 를 줄인 말입니다 📼 라이언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가장 빨리 라라로그를 만나보세요! 이번 에피소드는 4K로 촬영되었어요 🎥 라라로그는 영상으로 보시면 음악과 함께 더 풍성한 감성을 느끼실 수 있어요. 아내의 야근 아내가 야근하는 날이면 아내를 데리러 가요. 걱정되잖아요. 보통 다른 부부들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는 그래요. 늦은 시간에 아내가 혼자 집에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너무 걱정이 돼서 앉아있기가 힘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아내의 회사가 외진 곳에 있기도 하고, 제 집도 외진 곳에 있기도 하고, 그래서 더 신경이 쓰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일이라는게 하다 보면 길어지기도 하잖아요. 마침 제가 집에 있으니까, 아내를 데리러 가는거죠. 좋잖아요? 외출도 하고,..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