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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journey-to-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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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드마크 | A Landmark ], Jan 7th, 2020 #A0040 "랜드마크" | "A Landmark" Jan 7th. 2020 Photographed by @moment.ryan . . . 서울에는 랜드마크가 많다. 한 두 개가 아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유서깊고 유명한 하나를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남산 서울타워를 랜드마크로 꼽으리라. 이유야 각자와 나름이겠지만, 볼거리도 이야깃거리도 많은, 서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랜드마크가 어디 흔하겠나. 아마도 모든 연인들이 한 번 쯤은 방문하는 곳이 아닐까. . . . Seoul has so many landmarks inside city itself. There are so much of landmarks in Seoul, but most of all, Namsan Seoul Tower is may..
Smoking on the Roof, Apr 14, 2019 #A0039 "Smoking on the Roof" Apr 19. 2019 Photographed by @moment.ryan . . . 옥상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국 사람들은 정말 착하고 조심스러운 사람들이다. 예전 같지 않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나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고, 한국은 인구대비 빌런의 비율이 매우 낮으리라고 확신한다. 제작년 즈음, 파리를 거쳐 로마에 다녀왔다. 흡연자들이 길에서 흡연은 물론이고, 전자담배라며 공항 대합실에서도 담배를 피우더라.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었다. 숨어서, 골목길에서, 지정흡연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한국 흡연자들에게 이 글을 빌어 감사를 표한다. 그렇다고 길에서 피우자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자. . . . Koreans are ve..
Bee Hive, Bees, Bee Hive. Apr 14, 2019. #A0038 "Bee Hive, Bees, Bee Hive" May 14. 2019 Photographed by @moment.ryan . . . 꿀벌은 평생을 여왕벌을 위해 일하다 죽는다. 참 불쌍한 충생이다. 어쩌면 사장님(들)을 위해서 평생 몸바쳐 일하는 인생도 크게 다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마침 지나는 길에 큰 벌집이 하나 보이더라. 당연하겠지만, 그 안에 벌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 . . The bees spend their whole life to serve their queen. What a poor Bug's Life. Maybe Men's Life, which is spending whole life to serve their boss is not that different with ..
No Room For The Sunset, Apr 30, 2019. #A0037 "No Room For The Sunset" April 30. 2019 Photographed by @moment.ryan . . . '노을을 위한 여유는 없다' 서울 사람들은 여러 경우에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고개를 떨구고 다니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철이나 버스에서 이동 중에는 그럴 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누군가의 얼굴을 마주하거나, 혹은 비좁은 머리들 사이로 헤쳐가며 풍경을 볼 이유가 없으니까. 그러다 보니, 길을 걸을 때에도 땅을 보면서 걷거나, 앞만 보면서 걷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사람들이 많다. 이 날도 특별하지 않은 그런 날이었다. 사람들은 앞만 보며, 스마트폰을 보며 걷고 있었고, 나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알 수 없는 정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