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Between the Towers, Dec 24, 2018 #A0029 "Between the Towers"Dec 24. 2018 Photographed by @jhryan ... 때때로 피로를 느낄 때, 사무실 밖을 걷곤 한다. 그럴 때 마다 느끼는 것이, 서울에는 참 많은 건물과 집들이 있다는 것이다.모순적이게도, 그 수 많은 집들 중에 내 집이 하나 없다는 것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결국, 더 강한 피로를 느끼고 돌아오게 된다. ... Sometimes when I feel of tiredness, I walk around the road near the office.And then I realize that there's so much of houses and buildings.Ironically, I also realize that there's .. Watch Tower, Oct 30, 2018 #A0008 "Watch Tower"Oct 30. 2018 Photographed by @jhryan . . .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했다고 생각했고, 원하는 장면을 얻지 못하고 돌아간다는 생각에 시무룩했다. 오늘 촬영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해서 돌아서던 참이었다. '오빠, 저기 봐. 멋있다.' 건질 것이 없다는 말은, 진심으로 오만한 문장이었다. '평생동안 결정적 순간을 잡으려 노력했지만, 내 인생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었다.' -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 . . . I thought that I was arrived there too late, and I was about to return to home with nothing. Of course, I dissapointed. 'Hey honey,..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