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005
"The Unseen Geometry"
Oct 27. 2018
Photographed by @jh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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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은 무언가는 그냥 지나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다.
지나치면서,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유지만, 별 것 아니라고 규정하는 것은 자유의 영역을 넘어선다.
머리 속의 생각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 그것은 더 이상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게 된다.
무심하고 평범한 길에서 발견한 기하학적 아름다움은,
이런 이야기 -모든 존재가 특별하다는 등의- 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무심결에 지나는 보도블럭에도, 보이지 않는 그만의 기하학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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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ordinary things can be passed by easily.
And it's not strange even if you think it's nothing special.
It's your freedom to think 'there's nothing special;, but saying 'there's nothing special' is very different.
If thoughts comes out to the world, then it's no longer be an inside problem.
The Geometric beauty that is found in ordinary road reminds me story sort of -Everything has its own value-.
There is 'Unseen geometry' even in ordinary road b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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